상세 컨텐츠

본문 제목

아이템베이 희망나눔 봉사단, 세종대왕 나눔봉사대상 수상!

스토리/베이News

by 베이양 2015. 12. 8. 14:43

본문

아이템베이 희망나눔 봉사단, 세종대왕 나눔봉사대상 수상!



국가와 지역사회 발전, 그리고 나눔 문화 확산에 기여한

아름다운 기업에게 수여되는 세종대왕 나눔봉사 시상식에서

저희 아이템베이가 대상을 수상했어요!


아이템베이는 단발성 봉사활동이나 단순 기부가 아닌,

지속적인 봉사와 임직원들의 참여로 꾸준한 추진력과 진정성을

인정받아 2011년 2014년도에 이어 이번 15년도에도 수상을 하게 되었습니다.


수상을 거듭해오면서 점점 기업사회의 전반적인 분위기가

나눔과 봉사로 나아가고 있다는걸 체감하고 있는데요,

대외적으로 주목받고 있다는 사실이 아닌, 아이템베이가 하기와 같은

봉사활동을 통해 나눔 운동 확산에 기여하고 있다는 점이 자랑스럽습니다!



아이템베이는 '함께 살아가는 행복한 세상' 이라는 슬로건 아래

창립 이후 특정 계층에 국한되지 않고 다양한 부분에서

희망나눔 봉사단임직원들을 적극 파견(?)하고 있는데요ㅋㅋ


사랑 속에서 살아 마땅할 우리 아이들과 지역사회 취약계층,

장애인 등 도움이 절실한 분들에게 아이템베이는

물질적, 정신적 기부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특히 아직 우리 사회에는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이웃들이 많다는걸 느끼고

2015년, 사내 봉사활동 동아리 '희망나눔 봉사단' 을 설립하여

다양한 형태의 나눔 활동 프로그램을 기획하고 진행했습니다.


아이템베이가 올 한 해 걸어온 봉사와 나눔의 길.

다시 돌아보며 내년에도 이 마음 잊지 않기로 다짐해봅니다!



"가장 소외된 이웃은 환경이 아닐까?"


등산을 사랑하는 아이템베이 직원들은 주말마다 찾는

산행이 그다지 산뜻하지 않다는걸 느낍니다.

왜일까 이유를 곰곰히 생각해봤더니 산에 버려진 '쓰래기' 가 떠오르더래요.


흔히들 말합니다, 자연은 미래의 후손들로부터 빌려서 쓰는 것이라고.


"한 사람이 쓰래기 봉투 하나라도 꽉 채워서 내려오자-"


기특한 생각을 가진 아이템베이 임직원들은 비록 봉투를 가득 채우진 못했지만 

'봉투가 만약 다 채워졌으면 그건 그거대로 가슴 아팠을것'

라며 서로를 위안하고 하산했습니다.


▲아이템베이 공식 블로그지기, 베이스토리를 찾아보세요!▲


이번 청계산 환경 미화 봉사를 통해 아이템베이 임직원들은

길거리에 굴러다니는 쓰래기도 줍고 싶은 '봉사병(?)' 에 걸리게됩니다.


봉사병은 돈주고도 못고치는 아주아주 불치병이죠.

이 병을 전염시키기 위해 아이템베이 봉사단은 활동을 멈추지 않을겁니다!



올 봄 KTX 광명역에서는 통일 전국 마라톤 대회가 열렸습니다.

남은 하반기동안 수많은 봉사 계획을 세운 아이템베이 직원들의

더더욱 단결된 의지와 열정을 확인하기 위한 행사였는데요!


완주하지 못한 직원분들은 봉사단에서 제명됬다는 썰이..


봉사는 마라톤과 정말 비슷하다고 느껴졌습니다.

눕고 싶고 그만 달리고 싶고 물도 먹고 싶지만,

개인적인 욕망을 조절해야지만 완주라는 목표를 달성할 수 있죠.

누가 달리라고 억지로 하는 것도 아니고 달리지 않으면 그만입니다.


봉사도 마찬가지라고 생각해요.

누가 해달라고 매달리는 것도 아니고 해도 그만 안해도 그만이라고

누구나 생각할 수 있고 이걸 가지고 뭐라해서는 안되지만..

확실히 봉사 끝에는 마라톤 완주처럼 느껴지는 희열이 있습니다.


아이템베이 희망나눔 봉사단으로 활동하는 분들 모두

이 때의 마라톤을 생각하며 참고 견뎌,

궁극적으로 사회에 이바지할 수 있었던 것 같아요.



"제발 저를 아이템베이 희망나눔 봉사단에서 제명하지 말아주세요!"


▲서울 양화초등학교 벽화 봉사 포스팅 바로가기 CLICK


불과 한 달 전, 10월 31일 진행되었던 

서울 목동 양화초등학교 낙후된 벽면 벽화그리기 봉사도 있어요!


자세한 내용은 상단 이미지 클릭을 통해

해당 포스팅으로 바로가실 수 있습니다.

아이템베이의 화려한 미술솜씨를 직접 확인해보세요!



아이템베이 희망나눔 봉사단의 건강한 피,

아이템베이는 수혈을 필요로하는 환자들을 위해 헌혈버스에 자진탑승!

헌혈을 진행하고, 현혈증을 한국 백혈병 소아암협회에 기증했습니다.


1990년대, 대한적집자사의 비리가 발각된 이후 대한민국에서

헌혈을 하려는 움직임이 눈에 띄게 둔화되었는데요,

부디 아이템베이가 다시 한 번 우리나라의 헌혈 붐을 일으켰으면 좋겠습니다.


해외까지 눈 돌리실 필요 없어요, 국내에도 수혈을 바라는 환자들이 아직 많거든요.



"제 혈액형이 기억이 나지 않아요.."



"웃으며 뽑는 혈액이 더 좋다는 말을 들었다구요, 하하!"


▲소중한 사랑의 헌혈증은 백혈병소아암 어린이들에게 전해졌습니다



많은 시간들 들이지도 않았고 힘이 든 것도 아닌데

큰 감사를 받은 봉사활동이 아니었나 싶습니다.

오히려 건강한 피를 가지고 있는 우리가 아이들에게

더 신경써주지 못해 미안해하는게 맞는건데..


정기적으로, 여건이 안되면 개인적으로라도 헌혈은 계속하고 싶어요!



이외에도 아이템베이는 설맞이 세대통합,

사회복지관을 통해 만두빚기 봉사라던지 상시적인 자투리 급여 기부

나눔의 여건이 생기면 얼마든지 앞장서왔습니다.


임직원들이 한 마음 한 뜻으로 꾸준히 사회에 공헌을 하는게

정말 쉽지 않았을텐데 그러한 결정에 뒷받치는

행동이 잘 실천된데에 자부심을 느껴도 좋을 것 같아요.



"만두속으로 음료수와 귤을 넣으면 그만이지, 암"



"아버지 어머니, 보고 계시죠?"



"오늘만큼은 경로식당이 경로클럽!"



"이 방패는 아이템베이로 팔면 얼마나 나올까요?"

"고무장갑으로 거래 가능한가요? ㅎㅎ"



아이템베이가 수상한 세종대왕 나눔봉사대상

1년 동안 우리가 어떤 봉사를 해왔는지를 뒤돌아보는 계기를 만들어주었어요.

더 잘 할 수 있었던 것들, 신경 쓸 수 있었던 것들도

새록새록 생각나고 무엇보다 별거 아닌 일에도

감사를 표하는 이웃분들의 얼굴이 다시금 떠올라 미소가 지어졌습니다.


나눔봉사대상이 우리의 봉사활동에 어떠한 의미를 가져다준다고 생각하지 않아요.

그저 봉사를 하고 싶은 누군가가 아이템베이의 봉사 활동을 보고

알찬 봉사 계획과 정보를 얻었으면 좋겠고,

봉사를 하지 않는 기업이 이런 활동을 보면서 뭔가 열정을 느낀다면 좋겠습니다.


이러한 나눔봉사에 대한 시상식이야말로 대한민국 사외에서

가장 아름다운 경쟁이 아닐까 생각되네요!


▲이런 기부는 처음이야.. 아이템베이 지식박사의 해피빈 기부 CLICK


관련글 더보기

댓글 영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