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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템베이 2015 송년회, 한 해 동안 수고 많으셨습니다!

스토리/베이News

by 베이양 2015. 12. 23. 15: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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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템베이 2015 송년회, 한 해 동안 수고 많으셨습니다!



아이템베이 2015 송년회가 서울의 한 웨딩홀에서 열렸습니다.

한 해를 마무리하고 더욱 발전된 내년을 기약하기 위한 자리로,

아이템베이 모든 임직원 분들이 빠짐없이 참여하여

서로의 공로를 치하하고 친목을 다지는 시간을 가졌는데요!


매 년 소기의 성과를 달성하며 고객들에게 사랑받는 기업으로

나아가고 있는 아이템베이처럼, 어김없이 12월에 진행되는

아이템베이 송년회도 그 가치와 퀄리티를 갱신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아이템베이 퀴즈쇼, 다양한 놀이들과 먹거리, 경품 등을 위시하여

모든 직원 여러분들이 뜻깊은 시간을 가졌으리라 생각되는데요,

아이템베이 공식 블로그지기 베이스토리도 함께한 아이템베이 2015 송년회!


이런 거대한 행사를 포스팅하지 않을 수 없겠죠?



아이템베이 2015 송년회가 시작하기 몇 일 전이었을까요,

사내 메일로 '드레스 코드' 에 대한 공지글이 전송되었습니다.


"아이템베이 2015 송년회의 드레스 코드는 Black & White!"


베스트 드레서로 뽑힌 직원 분께는 고가의 상품권이 지급되기 때문에

아마 많은 분들이 메일을 받고 자택의 옷장을 떠올리지 않으셨을까 생각됩니다.


아니나 다를까 아이템베이 2015 송년회 입구에는

베스트 드레서를 뽑기 위한 포토존이 마련되어 있었고,

송년회 막바지에 임직원 투표를 통해 1위가 선정되어 그 자태를 뽐내셨답니다.


이 나오지 않은 것에 대해 안도의 한숨을..▲


베이스토리도 참여해봤지만 돌아오는건 고작 '웨이터, 여기요!' 였다는 후문이!



알록달록, 개성 넘치는 아이템베이 직원 여러분들이 송년회 자리에

소품을 준비해오기 부담스러워 하실까봐 현장 아이템을 준비했습니다!


너도 될 수 있다, 2NE1 씨엘!

나도 될 수 있다, BIGBANG 지드래곤!


이 역시도 누구도 씨엘과 지드래곤이 되지 못했다는 후문이..



지금까지의 아이템베이 송년회와는 다르게 이번에는

주린 배를 부여잡고 식사 시간이 되기까지 기다릴 필요가 없었습니다.


아주 편안한 분위기로 스탠딩 바를 미리 즐길 수 있었거든요!


상큼한 에피타이저로 무한정 제공되는 과일, 샌드위치와

수입 맥주, 와인들은 주린 배를 채우는걸 넘어서

메인 요리를 거부하게 만드는 맛과 분위기를 자랑하고 있었답니다.


스탠딩 바에서 도란도란 얘기도 나누고 술도 홀짝홀짝 하니

정말 여기는 아이템베이 송년회가 아니라 홍대의 여느 클럽같았다구요!



아이템베이 2015 송년회에는 색다른 이벤트가 준비되어 있었는데요,

바로 각자의 신청곡과 이에 어울리는 사연을 적어 나무에 걸어 놓으면

저녁 식사와 함께 DJ가 해당 사연을 읽어주고 신청곡을 틀어주었답니다!


여유있는 식사 시간이라고는 해도, 신청곡 하나하나를 끝까지 듣지는 않았기에

많은 분들이 사연을 통해 음악을 공유하고 상품권도 받아갈 수 있었죠.


베이스토리도 가슴아픈 사랑 노래를 신청해 상품권을 받았답니다.


▲아이템베이 핵심 인재상 수상자들! 빛납니다 빛나요+_+▲



음식은 단연 최에고-


음식을 먹기보다 사진을 찍느라 더욱 바빴던 것 같아요.

처음 먹어봤던 음식도 많았고 먹어봤던 음식도 더욱 맛있어서

평소에 2배 이상 폭식했던 저녁이었습니다.


디저트로 케이크와 아이스크림도 질릴 때까지 먹었구요!

이로써 아이템베이는 밥심으로 일한다는 사실이 밝혀졌습니다 캬캬캬


▲식사 도중에는 아름다운 노래들이 연이어 재생되었답니다▲



저녁 식사가 어느정도 마무리되어갈 때 즈음.


전문 MC를 통해 아이템베이 놀이마당이 시작되었습니다!

정말 송년회만 되면 "아이템베이에 저런 끼를 가진 사람이 있었어?" 라는

생각이 들 정도로 이 날만을 기다린 분들이 속속들이 모습을 드러내기 시작합니다.


나 정도면 그래도 가장 개성있고 매력있는 사람으로 뽑히겠지? NO!

아이템베이에서는 특별함이 곧 평범함이라는거!


▲Party People-! 소유하고 싶은 남자, 아이템베이남▲



소정의 경품과 함께 단체사진을 끝으로 대단원의 막이 내렸는데요,


지난 송년회에는 경품이 추첨으로 소수에게만 지급되었다면

이번 송년회에는 아이템베이 모든 직원들의 역량을 존중하고

노력을 인정하는 의미로 고가의 경품은 아니지만

전 직원 분들이 선물을 받아갈 수 있었답니다.


때문에 작년처럼 옆 부서 사람이 받은 아이패드에 배가 아파

탈장되는 불상사가 일어나지 않아 천만다행이었죠 (카더라 통신)


▲윌리를 찾아라보다 어렵다! 베이스토리를 찾아라!▲


아이템베이에서 송년회를 거듭하면서 제 머리속에 드는 생각은..

'송년회는 구성원들에게 참 많은 동기부여를 준다' 였습니다.


앞으로 사회를 살아가며 많은 구성원들과 소규모던 대규모던

집단을 형성하고 갈등과 대립, 협력을 통한 인간관계를 꾸리게 될텐데요,

시작이 매우 중요하듯 끝에서도 얻는 의미가 남다른 것 같아요.


더군다나 아이템베이는 한 가족, 2015년이 끝나면

2016년이라는 이름으로 새로운 시작이 되는거잖아요?

2016년 끝자락도 함께 보내고 싶은 마음이 절실해진 그런 밤이었던 것 같습니다.


그리고 그 마음은 2차에서 깨졌다고 합니다..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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