몬스터길들이기, 의회 신규 난이도 "어려움" 등장

 

 

몬스터길들이기, 의회 신규 난이도 "어려움" 등장

 

 

안녕하세요. 아이템베이 초속 우편부 베이양입니다

 

몬스터길들이기가 신이 되고 싶은 인간들의 욕망으로 세워진 의회.

그 새로운 던전 어려움 난이도가 막을 열었습니다.

 

벌써부터 등치가 산만한 캐릭터들을 잡은 용자(라 쓰고 플레이어라 읽는다)들이 속출하고 있는데요.

의회에는 과연 어떤 보스들이 등장하는지 살펴볼까요~?

 

 

 

첫번째로 소개할 보스는 [의회] 개척지의 전당에서 등장하는 각성 플레어맨입니다.

이 녀석의 얼굴을 보고 있자니, 드래x볼의 피콜로가 생각납니다.

기분 탓이겠죠?

 

미치광이 과학자 플레어맨은 거대 몬스터를 창조한 천재 과학자라는 설정을 가지고 있습니다.

몸빵 잘하게 생겼는데 기계 문명 쪽의 캐릭터네요..

역시 과학자 

 

 

 

두번째로 소개할 보스는 늪지대에서 잘 놀 거 같은 라이노입니다.

원래 이 녀석은 늪지대 토종세력의 족장이었으나 레오와의 전쟁에서 패배한 후 심복이 되었습니다.

진짜 흔히 영화나 드라마에서 나오는 설정

 

레옹의 심복이 된 라이노는 체력이 60% 이하가 되면 공격력 증가의 버프를 사용합니다.

이 녀석은 도적의 쌍검? 같은 무기를 들고 유저들을 순삭하는 딜러가 될 것인가?

 

 

 

세번째로 소개할 보스는 쇼새의 전당에서 나타나는 세뇌당한 암살자 탈론입니다.

유x소프트에서 자주 나오는 암살자단과 달리 무에타이나 중국에서 출몰할 듯한 녀석입니다.

 

레오의 암살임무를 수행하고 있었으나 발각되어 포로가 되었습니다. (암살 초짜?)

다만, 다른 보스들과 달리 유일하게 각 스킬공격에 디버프 3종 세트를 들고 있습니다.

 

 

 

네번째로 소개할 보스는 용암의 전당에 등장하는 정체불명의 오크 펀치입니다.

타임머신을 타고 날아온 건 좋았으나 유일하게 레오가 제어할 수 없는 보스입니다.

 

다른 보스들과 달리 체력의 1/3이 되면 자신을 보호하는 베리어를 사용합니다.

그나저나 정말 얼굴 못생겼네요 (;;)

 

 

의회판 사형 집행인 엑슬레이어입니다.

 

수정지대를 지키고 있는 보스로 자신의 주변 원형 반경에서 떨어지면 침묵 디버프가 걸립니다.

근접 공격이 유리하게 작용될 거 같으나 양손에 있는 무기는 꽤 아플 거 같습니다.

 

 

마지막으로 의회의 깊숙한 비밀공간에 악마의 의식을 하여 천사와도 같은 모습으로

재탄생했다는 이 의회의 주인공 레오입니다.

 

빛의 레오의 체력이 40% 이하가 되면 아이스 메테오를 난사하게 되는데요.

빨리 못잡으면 우리의 핸드폰님이 zzz 가 될지도.

 

새롭게 추가된 난이도인만큼 클리어하면 7성 레오를 얻을 수 있습니다.

모습으로 보아하니 실험 전의 형태인 것 같습니다 'ㅅ'

 

모든 몬길러의 염원이었던 장비탈착권도 추가되어 더 쏠쏠한 재미가 생길 것 같네요.

장비탈착권은 등급에 상관없이 모든 아이템을 탈착 해제!! 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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