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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소식

에버소울 신규 정령 린지 업데이트

by 알 수 없는 사용자 2024. 9. 19.

 

카카오게임즈(대표 한상우)가 서비스하고 나인아크가 개발한 모바일 수집형 RPG '에버소울'에 새로운 혼돈형 정령 '린지(타나토스)'가 추가되었습니다.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등장한 린지는 강력한 공격 능력을 가진 캐릭터로, 넓은 범위의 적을 공격하고 체력을 흡수하는 독특한 스킬셋을 가지고 있어 많은 유저들의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린지는 죽음의 힘을 상징하는 유물 '타나토스=프리가라흐'에서 태어난 혼돈형 정령입니다. 린지는 전투 중에 적을 끌어당기고 피해를 입힌 후 체력을 흡수하는 강력한 능력을 발휘합니다. 이러한 특성 덕분에 전투에서 생존력과 공격력을 동시에 갖춘 캐릭터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10월 10일까지 진행되는 '픽업 소환 이벤트'에서 린지를 소환할 수 있으니, 강력한 혼돈형 정령을 원하는 유저라면 이번 이벤트를 놓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이번 업데이트에서는 신규 악령 토벌 보스인 '종말을 찌르는 창: 리젤로테'도 추가되었습니다. 악령 토벌은 에버소울의 보스 레이드 콘텐츠로, 플레이어는 더 높은 난이도의 보스에 도전하여 특별한 보상과 코스튬을 획득할 수 있습니다. 리젤로테와의 전투는 9월 26일까지 진행되며, 보스를 물리치면 강력한 보상과 함께 새로운 전략을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합니다.

 

 

 

추석을 맞이해 10월 3일까지 진행되는 추석 테마 이벤트 '달려라! 달밤의 토끼 질주!'도 함께 선보입니다. 이벤트 스테이지와 보스 레이드에 참여하면 정령 '지호'와 '순이'의 한복 코스튬과 한가위 테마 오브제, 그리고 정령 '아키'의 특별 코스튬 '춘추 벚꽃을' 획득할 수 있습니다. 이 코스튬은 한정판 아이템으로, 이벤트 기간 동안만 획득할 수 있으니 유저들에게 큰 매력으로 다가옵니다.

 

 

 

'에버소울'은 판타지 세계관을 배경으로, 플레이어가 정령술사가 되어 다양한 정령들을 소환하고 지휘해 침략해오는 적들과 맞서 싸우는 이야기를 중심으로 진행됩니다. 이용자는 게임 내에서 정령들의 다양한 능력을 활용해 전투 전략을 세우고, 강력한 적을 물리치며 세계를 구원하는 역할을 맡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