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곱개의 대죄 키우기 에스카노르 출시 업데이트

 

넷마블의 인기 모바일 캐주얼 RPG 게임 ‘일곱 개의 대죄: 키우기’가 신규 업데이트를 통해 더욱 풍성해졌습니다. 이번 업데이트에서는 많은 유저들이 기다려온 신규 캐릭터 ‘<교만의 죄> 에스카노르’가 추가되었습니다. 에스카노르는 애니메이션과 원작 만화에서 등장할 때마다 강렬한 인상을 남긴 캐릭터로, 게임 내에서도 그의 특유의 힘과 매력을 그대로 구현해 유저들에게 큰 기대를 받고 있습니다.

 

 

 

 

에스카노르는 체력 속성의 딜러로서, 적에게 강력한 피해를 주는 ‘블레이징 선’ 스킬을 사용합니다. 이 스킬은 단순히 적을 공격하는 것에 그치지 않고, 사용 후 캐릭터에게 ‘압도’라는 버프를 부여해 전투에서 더욱 강력한 효과를 발휘할 수 있게 만듭니다. 또한, 에스카노르의 필살기 ‘퍼니시먼트’는 모든 속성의 적에게 우세 속성 피해를 입힐 수 있는 기능을 갖추고 있어, 전투에서 적의 속성에 구애받지 않는 범용성 높은 공격력을 자랑합니다. 이로 인해 에스카노르는 다양한 전투 상황에서 핵심 딜러로 활약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유저들은 픽업 소환권이나 다이아를 사용해 에스카노르 소환에 도전할 수 있습니다. 이번 업데이트에서는 에스카노르 외에도 신규 캐릭터 ‘천의 먼지 게르다’ 역시 소환할 수 있습니다. 게르다는 근력 속성의 서포터 영웅으로, ‘블러드 레이지’ 스킬과 ‘회진장’ 필살기를 사용해 아군들의 생명력을 회복시키는 강력한 힐러 역할을 맡고 있습니다. 팀을 지원하고 아군의 체력을 관리해주는 게르다는, 특히 난이도 높은 콘텐츠에서 빛을 발할 수 있는 캐릭터로 평가됩니다.

 

 

 

이와 함께, 넷마블은 기사단 전용 콘텐츠인 ‘기사단 출정’을 새롭게 추가했습니다. 기사단 출정에서는 4개의 포지션 보스 중 하나를 소환해 처치하는 방식으로 전투가 진행됩니다. 보스를 처치하고 나면 전용 재화인 ‘차원의 증표’를 획득할 수 있으며, 이를 **‘차원의 틈’**에 기부하여 최종 보스를 처치하는 데 활용할 수 있습니다. 최종 보스에게 입힌 누적 피해량에 따라 순위가 산정되며, 순위에 따라 기사단 코인, 다이아 등의 보상이 주어집니다. 이로써 기사단원들은 협력하여 더욱 큰 보상을 노릴 수 있게 되었습니다.

 

 

 

넷마블은 이번 업데이트를 기념하여 다양한 이벤트도 진행 중입니다. 그중 하나가 바로 ‘호크의 잔반 타임’ 이벤트입니다. 이 미니게임 이벤트는 9월 24일까지 진행되며, 유저들은 타일 내에서 상하좌우로 같은 잔반 음식을 터치해 제거해 나가며 점수를 쌓아 나갑니다. 점수에 따라 지급되는 이벤트 주화를 모아 상점에서 다양한 상품으로 교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만큼, 게임을 즐기는 재미와 보상의 만족도를 동시에 높여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