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그오브레전드 미국 LOL유저, 징역 8년형 위기 ! '실수 vs 테러'

 

 리그오브레전드 미국 LOL유저, 징역 8년형 위기 ! '실수 vs 테러'

 

 

 

미국에서 아주 재미난 헤프닝이 일어났는데요 !

미국 한 청소년이 '리그오브레전드' 플레이 도중 내뱉은 발언으로 인해 8년 징역형을 살게될 위기에 처해있다고 해요.

 

 

지난 2월 텍사스 주 오스틴에 살고 있는 저스틴카터라는 학생이였는데요.

LOL을 플레이하던 중 다른 유저에게 욕설을 들었고, 그에 대해 "정말 돌아버리겠다. 애들이 가득한 학교에 한바탕 총을 갈겨버릭로 싶다"를 비롯해 입에 담기 힘든 욕설로 대응했다고 하네요.

 

 

이게 사건의 발단이였는데요. 이때 카터의 주소를 본 한 캐나다 여성이 해당 주소지 인근에 초등학교가 있다는 사실을 확인했고, 이 내용을 토대로 경찰에 신고해 카터는 3월에 구속되어 현재까지 수감되어 있다고 하네요 =_=;

 

 

현재 저스틴 카터의 부모는 텍사스 주 검찰총장인 그렉 애벗에게 아들을 방면해달라는 진정서를 제출한 상태인데요.

이번 사례는 7월 1일 오늘 재검토될 예정이라고 해요.

 

 

현재 우리나라에도 문제점인 인터넷예절에 대한 내용과도 비슷한데요.

국내 도입이 시급해 보입니다 :-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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