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작 '이었던' 테라, 해외시장에서의 반응은 어떨까?
대작 '이었던' 테라, 해외시장에서의 반응은 어떨까? 2011년, 블레이드앤소울과 아키에이지 라인업과 더불어가장 획기적이고 대작으로 평가받은 테라 온라인. 각종 커뮤니티에서도 500억이라는 개발금이 화제가 되며많은 유저들의 화두에 자리잡았었는데요, 2011년!대한민국 게임 대상을 수상하며 우수한 그래픽과 게임성을 인정받는데에 성공합니다. 500억의 개발비가 마냥 허투루 쓰이지는 않은 듯,확실히 동시대의 양산형 온라인게임들에 비해 압도적인 스케일과세계관, 비쥬얼을 보여주며 대한민국 MMORPG 장르 자체를좀 더 상위의 궤도에 올려놓았다고 해도 과언이 아닌 게임입니다. 한 마디로 무쌍이었던 테라의 고공행진은- 2014년을 분기점으로 그 날개가 꺾이고 맙니다. 각성 강화라는 컨텐츠 도입으로 인해 유저들의 외면..
게임소식/온라인 게임
2015. 12. 31. 16: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