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웅전설 가가브 트릴로지 사전예약 보상

 

영웅전설 가가브 트릴로지가 8월 28일 출시합니다. 영웅전설: 가가브 트릴로지는 90년대 출시된 영웅전설 시리즈의 두 번째 기획작으로, 그 중 '하얀 마녀', '주홍 물방울', '바다의 함가'라는 세 가지 이야기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수집형 RPG입니다. 

 

 

'영웅전설: 가가브 트릴로지'는 원작의 분위기를 기반으로 하되, 스토리와 게임 플레이에서 일부 변경된 요소들이 있습니다. 특히, 주홍 물방울의 주인공 어빈이 여동생 아이멜을 찾는 여정은 원작의 어두운 분위기를 다소 완화시켜 더 밝고 경쾌한 분위기에서 이야기가 전개됩니다. 이 과정에서 여러 동료들과의 만남을 통해 새로운 이야기가 펼쳐지며, 유저는 다양한 캐릭터를 수집하고 성장시킬 수 있습니다.

 

 

게임의 진행 방식은 기존의 JRPG에서 수집형 RPG로 변경되었습니다. 각 이야기에서 중요한 역할을 하는 영웅들을 모아 파티를 구성하고, 적과 맞서 싸우는 방식으로 진행됩니다. 모든 영웅은 뽑기를 통해 획득할 수 있으며, 스토리에서의 비중에 따라 1성에서 3성까지의 등급으로 나뉩니다. 유저는 특정 영웅을 집중적으로 성장시켜 파티의 핵심 전력으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초반에는 2성 캐릭터로 시작해 레벨을 올리고 한계를 돌파해 3성으로 성장시키는 것이 주된 목표 중 하나입니다. 이처럼 캐릭터 성장과 육성 시스템이 자유롭고, 비교적 쉬운 편이라 게임을 처음 접하는 유저들도 무리 없이 즐길 수 있습니다. 이 게임에서 중요한 요소는 영웅들의 성장 시스템입니다. 최고 등급의 영웅뿐만 아니라 중간 등급의 영웅들도 매우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으며, 영혼석을 모아 ‘초월’을 달성하면 능력치 보너스를 얻을 수 있습니다. 특히, 2성 영웅은 쉽게 획득할 수 있어 빠르게 초월을 달성하고 성장시킬 수 있다는 점이 장점입니다.

 

 

현재 영웅전설 가가브 트릴로지 공식 홈페이지에서는 사전예약이 진행 중입니다. 사전예약은 카톡 채널 추가 혜택과 마켓 사전예약으로 나뉘어져 있습니다. 마켓 사전예약 시 사전예약 보사응로는 영웅 소환권3개, 가넷200개, 10만골드가 있습니다. 모바일 사전예약을 추가로 하면 영웅소환권 10개를 지급한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