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켓구매 :: 가스통 루르 원작 :: 뮤지컬 팬텀 소개 ::

티켓구매 :: 가스통 루르 원작 ::

:: 뮤지컬 팬텀 소개 ::

 

 

안녕하세요. 아이템베이 초속 우편부 베이양입니다.

오페라 유령의 카스통 루르 원작 소설을 충실하게 살려 31년간의 기다림 끝에

뮤지컬 팬텀이 역사적인 한국 초연을 맞이했습니다.

 

뮤지컬 팬텀 티켓구매를 고려하고 계시는 분들을 위해

어떤 뮤지컬인지 한 번 베이양이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오페라 유령이 파리 오페라를 공포에 떨게 한 정체불명의 추악한 얼굴의

괴신사 오페라 유령에게 사로잡히는 아름다운 가수 [크리스틴 다에]를 중심으로 했다면.

 

뮤지컬 팬텀은 오페라의 유령이 될 수밖에 없었던 에릭의 비극적인 삶을

중심으로 그의 부모와 유년기 시절을 재조명했다고 할 수 있습니다.

 

:: 뮤지컬 팬텀 시놉시스 ::

 

화려한 프랑스 파리의 거리에서 청아하고 아름다운 목소리로

노래를 부르며 악보를 판매하는 크리스틴 다에.

 

그녀의 매력에 매료된 필립 드 상동 백작은 그녀에게 오페라 극장의

극장장인 제라드 카리에르를 찾아가 음악레슨을 받을 것은 제안합니다.

 

하지만 뇌물로 오페라 극장의 극장장 자리를 꿰찬 숄레와 그의 아내인

디바인 마담 카를로타에 의해 제라드 카리에르는 하루 아침에 해고됩니다.

 

<중략>

 

천재적인 예술적 재능을 지녔으나 흉측한

 

얼굴을 가면으로 가리고

사람들을 피해 오페라 극장 지하 은신처에게 숨어 지내는 에릭.

 

어느 날 우연히 천상의 목소리와 순수한 영혼을 가진 아름다운 여인

크리스틴 다에의 노래소리를 듣고 그녀에게 마음을 빼앗깁니다.

 

에릭은 그녀를 새로운 디바로 만들기 위해 레슨을 통해 최고의 실력을

갖추게 도와주고, 허영심이 많은 카롤로타는 사악한 음모로

크리스틴 다에의 데뷔 무대를 엉망으로 만듭니다.

 

에릭은 카를로타에게 끔찍한 복수를 감행하고

에릭과 함께 그의 은신처에 숨어있던 크리스틴은

그의 슬픈 과거와 감춰진 진실을 알게 되는데....

 

 

:: 뮤지컬 팬텀 캐스팅 ::

 

The Phantom 팬텀  [류정한, 박효신, 카이]

 

흉축한 얼굴을 가면 뒤에 숨긴 채 사람들을 피해 빛이 없는 오페라 극장 지하 은신처에 살고 있는 에릭.

천재적인 예술적 재능이 있는 그는 아름답고 순수한 여인 크리스틴에게 매료되어

그녀를 사랑하고 지키려고 하는 이 뮤지컬의 주인공입니다.

 

Christine Daee 크리스틴 다에  [임선혜, 임혜영, 김순영]

 

천사 같이 아름답고 순수한 여인으로, 섬세하고 정교한 천상의 목소리를 지녔습니다.

우연히 오페라 극장의 후원자인 필립 드 샹동 백작을 만나 그의 추천으로 오페라 극장에 입성하게

되지만 의상 보조로 일하게 되죠. 팬텀을 만나 오페라 극장의 새로운 디바로 성장합니다.

 

Carlotta 마담 카를로타  [신영숙, 홍륜희]

 

형편없는 노래 실력에도 오페라 극장의 극장장이자 그녀의 남편인 숄레의 권력을 등에 업고

오페라 극장의 새로운 디바 자리를 차지한 마담 카를로타.

화려하고 자기중심적인 히스테릭한 성격으로 크리스틴 다에를 사악한 계략을 꾸며

그녀의 데뷔를 엉망으로 만드는 장본인.

 

Gerard carriere 제라드 카리에르 [박철호, 이정열]

 

오페라 극장의 이전 극장장으로 친절한 성격으로 극단 사람들에게 선망 받는 인물입니다.

팬텀의 비밀을 유일하게 알고 있는 인물이기도 하지요.

 

Belladova 벨라도바 [김주원, 황혜민, 최예원]

 

가슴 아픈 비밀을 간직한 고혹적인 발레리라로 오페라 극장이 완성되고 젊은 제라드 카리에르가

관리 감독의 견습생이었을 방시에 만난 그의 사랑스러운 연인입니다.

누구든 한번에 매혹시키는 천상의 목소리를 지녔습니다.

 

The count de chandon (Philippe) 필립 드 샹동 백작 [에녹, 강성욱]

 

훤칠한 키, 수려한 외모에 바람기가 있는 샴페인 기업 샴피뉴 포춘의 상속자.

모든 여성들의 선망의 대상으로 오페라 극장 최고의 후원자로서 음악에 조예가 깊습니다.

크리스틴의 재능을 단번에 간파하고 오페라 극장 레슨을 받을 것을 제안한 사람.

 

 

뮤지컬 팬텀은 7월 26일까지 계속 공연이 될 예정인데요.

오페라의 유령에 관심이 있었거나 좋아하는 배우가 있다면 한 번쯤 눈여겨 볼 뮤지컬입니다.

 

31년간 기다렸던 뮤지컬이라면 꼭 한 번 봐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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