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정한/조승우 주연 :: 뮤지컬 맨오브라만차!

 

류정한/조승우 주연 :: 뮤지컬 맨오브라만차!

 

안녕하세요. 아이템베이 초속 우편부 베이양입니다.

 

오늘은 7월 30일에 디큐브아트센터에서 개막하는, 세기를 뛰어넘은 명작!

한국초연 10주년을 맞이한 뮤지컬 맨오브라만차에 대해서 소개하고자 합니다.

 

맨오브라만차는 400년 동안 꾸준히 사랑 받아온 세르반테스의 명작소설 [돈키호테] 를

그린 이야기로 브로드웨이에서 끊임없이 리바이벌된 뮤지컬입니다.

 

여기서 잠시 세르반테스와 돈키호테를 알아보겠습니다.

 

세르반테스는 "스페인의 셰익스피어" 라 불리는 스페인의 대표 작가입니다.

53세에 그가 하는 일은 모두 실패로 끝나고 말단 공무원으로 취직한 자리고 해고당했습니다.

 

이러한 실패가 번복되자 점차 자신감을 잃고 작은 실수로 감옥에 갇히게 되는데요.

감옥에서 뜨거운 창작 의욕을 느끼고 한 권의 책이 등장했는데, 사람들이 크게 환호했다고 합니다.

 

이 책이 바로 400년이 지금 지금도 전세계에서 열광하는 <돈키호테> 입니다.

프랑스의 문학평론가 A.디보테는 '인류 최고의 소설" 이라고 평했다고 합니다.

 

 

그럼 이번에는 뮤지컬 맨오브라만차를 더 빛내줄 분들을 소개합니다!

 

"그 중에서도 가장 미친 짓은 현실에 안주하고 꿈과 이상을 포기하는 것이라오!"

 

류정한과 조승우는 세리반테스와 돈키호테역을 맡았다고 하는데요.

극중극에서 자신이 기사라고 착각하는 노인입니다.

 

"내 이름은……둘시네아에요"

 

돈키호테의 환상 속에서는 아름다운 여인 둘시네아이지만,

실제로는 평범한 여관의 하녀인 알돈자역은 전미도와 린아가 맡았습니다.

 

"어디든 끝까지 따르리! 주인님을 보좌하는 자랑스런 길동무!"

 

돈키호테의 충성스럽고 유쾌한 하인역에는

정상훈과 김호역이 맡았습니다.

 

도지사&여관주인역은 황만익이, 안토니아의 약혼자역은 배준성이 맡았고,

돈키호테를 걱정하는 마을 신부역은 조성지가 연기하게 되었습니다.

 

 

그 외에도 이발사, 안토니아, 가정부, 여관 여주인 등

다양한 배우들이 그들과 함께 뮤지컬 맨오브라만차를 연기할 예정인데요.

 

뮤지컬 맨오브라만차의 첫 개막인 7월 30일에는

돈키호테 조승우, 알돈자 전미도, 산초 정상훈이 연기할 거라고 합니다.

 

 

자세한 출현자들은 스케줄표를 참고하면 되겠습니다!

 

 

조승우와 류정한은 모두 맨오브라만차를 연기한 이력이 있기 때문에

더욱 더 능숙하고 자연스러운 돈키호테가 탄생할 것 같아 매우 기대됩니다 >_<!

 

 

티켓베이에서도 뮤지컬 데스노트에 이어 급상승되려 하는

뮤지컬 맨오브라만차 티켓! 토/일은 이미 표를 구하기 어려운 환경이기도 한데요.

 

원하는 표를 얻지 못했다면, 가장 아름다운 추억을 만들고 싶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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