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템베이, 2015년 4월 오픈베타 및 클로즈베타 소개

 

 

아이템베이, 2015년 4월 오픈베타 및 클로즈베타 소개

 

 

안녕하세요. 아이템베이의 초속 우편부 베이양입니다.

 4월을 되돌아보자는 의미로 이슈가 되었던 게임을 정리해보았습니다.

 

웹게임에서는 클라이언트급을 내세웠던 사도 온라인과

100억에 가까운 금액으로 만든 블록버스터급 창세기전4, 30,40대층을 노린 아제라 등 마구 쏟아지고 있네요.

 

 

▲ 사도온라인 (2015.04.08 ~ 04.23 오픈베타 진행) ▲

 

먼저 4월에 가장 먼저 모습을 드러낸 웹게임 사도 온라인을 소개해보고자 합니다.

 

사도 온라인은 360도 시야를 제공하는 진정한 Full 3D 웹게임으로

클라이언트로 제작된 게임을 웹으로 즐길 수 있게 만든 참신하게 만든 게임인데요.

 

전쟁콘텐츠를 통해 웹게임의 지루한 요소로 꼽히는 자동사냥을 잡고,

스킬연계와 조작을 통해 본연의 손맛을 느낄 수 있게 됩니다.

 

이를 통해 보다 극대화된 전투를 하고 강한 성취감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사도 온라인은 동서양을 넘나드는 신화를 배경으로 방대한 세계관을 구현하기도 했었습니다!

 

 

▲ 아제라 (2015.04.08 ~ 04.29 오픈베타 진행) ▲

 

두번째로 소개할 게임은 30대와 40대층을 노린 클래식 MMORPG 아제라입니다.

쉬운 컨트롤을 지향하여 고유의 특징을 살린 캐릭터를 이용해 다양한 스킬을 구사할 수 있는 것인데요.

 

전사, 마법사, 암살자, 궁사, 마탄사 등 총 5가지의 캐릭터를 이용해

고대 문명이 멸망한 세계에서 드래곤 사념과 조우한 주인공이

신형 마갑기를 획득하여 국가 전쟁에 휘말린다는 스토리를 가지고 있습니다.

 

쉽게 조작할 수 있는 게임이므로 20대 유저는 물론 30대부터 40대까지

편하게 즐길 수 있게 신경썼다고 하네요.

 

 

▲ 비상온라인 (2015.04.09 PM 03:00 오픈베타 진행) ▲ 

 

비상온라인은 4명의 각기 다른 성격을 가진 주인공이

혼란스러운 시대를 극복하여 천하를 다스리는 세계관을 가지고 있는데요.

 

신혼, 영물, 미인, 행운 시스템 등 다양한 컨텐츠를 가지고 있습니다.

또한, 정식 서비스를 시작한지 일주일 만에 신서버를 오픈하면서 인기몰이에 성공한 케이스인데요.

 

오픈 첫날에는 퇴근 시간 이후 몰려드는 이용자들로 인해

동시 접속자의 기록을 갱신하는 등 흥행의 본보기를 보여준 게임입니다.

 

비상온라인의 이벤트 시스템에는 혈맹전도 있는데요.

혈맹원들이 모두 다 하나가 되어 왕도의 검을 사수하는 제국쟁탈전과 영토를 취하는 영지전이 매력이죠!

 

▲ 공각기동대 온라인 (2015.04.08 ~ 04.12 클로즈베타 진행) ▲

 

네오플의 첫번째 FPS인 공각기동대 온라인입니다.

일본에서 방송했던 유명한 SF 애니메이션은 "공각기동대: S.A.C" 를 원작으로 한 게임입니다.

 

플레이어는 [쿠사나기 모토코] 와 [토구사] 등 원작의 공안9과의 요원이 되어

근 미래의 전투를 경함할 수 있는 것이 특징입니다.

 

전뇌 네트워크를 통해 전장 정보와 동료를 활용한 다채로운 전략을 펼치거나

의체 개조를 이용해 자신의 분신이 되는 캐릭터를 최적화시킬 수도 있는데요.

 

그 중에는 공각기동대에서 빠질 수 없는 다각전차 타치코마와의 협력 전투도 가능합니다.

 

 

▲ 무극난투 (2015.04.14 ~ 05.21 오픈베타 진행) ▲

 

무극난투는 많은 게이머들이 즐기고자한 난투 콘텐츠가 굉장히 완성도가 높습니다.

2일에 한번씩 문파대 문파의 영지쟁탈이 벌어지고 쉴새없는 난투 콘텐츠를 이어갑니다.

 

호평에 힘입어 무극난투를 개발한 간드로메다는 오픈 1주차부터 안정적인 게임환경을 위해

반고와 여와에 이어 신규 서버 복희를 오픈할 것을 약속했는데요.

 

신규 서버 오픈 기념으로 주말에 깜짝 이벤트를 선사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 문명온라인 (2015.04.15 ~ 05.06 클로즈 flnal) ▲

 

턴제 시뮬레이션 게임인 문명 시리즈(간디가 나오는)의 온라인 게임 버전으로

아키에이지를 개발한 XL게임즈가 제작하였습니다.

 

문명 시리즈와 달리 진입장벽을 낮추고 라이트 게이머들도 쉽게 즐길 수 있도록 만들어졌는데요.

기본적으로 우리나라의 MMORPG에서 지적되는 문제점들을 차단하기 위해 많은 노력을 기하고 있다고 합니다.

 

또한, 문명 온라인에서는 스킬을 레벨업하기 위해

일부 필드에 배치된 중립 몬스터를 잡거나 유저간의 대규모 공방전이 추가됩니다.

 

현재 문명 온라인 홈페이지에서 사전예약을 받고 있기 때문에,

지금이라도 라이트한 문명 온라인을 즐기고 싶다면 바로 클로즈 베타 신청 고고!

 

▲ 창세기전4 (2015.04.16 ~ 04.18 1차 클로즈베타) ▲

 

이번에는 말도 많고, 탈도 많은 창세기전 시리즈의 넘버링 타이틀 창세기전4 입니다.

100억에 달하는 대규모 제작비가 투입되었다고 하는데요.

 

2009년에 최초로 제작이 발표되었고, 창세기전3 파트2에서 쓰인 순환우주가 활용되고 있는 것 같네요.

창세기전 시리즈에서 익히 볼 수 있었던 그리마와 마장기도 보이고, 기존의 안타리아 대륙도 나옵니다.

 

게임을 시작하게 되면 파트너가 될 이안과 노엘을 선택할 수 있고,

플레이어는 그들의 파트너로서 스토리를 이어가는 방식입니다.

 

전작들의 영웅을 동료로 데리고 와 포메이션을 짠다는 기능 자체는 굉장히 좋습니다만,

이벤트 연출이 부족한 것과 필드의 1인 이동 등 불편한 점도 여러 건 제기되고 있는 상태입니다..

 

2차 클로즈베타를 할 때는 어느 정도 유저들의 피드백을

새로 반영하고 타격감들을 수정했으면 하는 것이 큰 바램이네요.

 

▲ 트리 오브 세이비어 (2015.04.21 ~ 04.26 2차 클로즈베타) ▲

 

라그나로크를 만든 그 분의 게임! 트리 오브 세이비어 (트오세) 입니다.

트리 오브 세이비어는 식물로 뒤덮인 새로운 세계에서 사라진 여신을 찾아 떠나는 모험을 그렸는데요.

 

사람들이 말하길 라그나로크의 정신적 후속작이라고 말하죠.

메인 캐릭터의 이름은 닉네임 형태로 사용되게 되는데 그라나도 에스파타의 가문명 시스템을 이어온 것처럼 보입니다.

 

라그라나로크에서 제기되었던 캐릭터 성별 부분은 다행이도 자유롭게 선택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테스트에서 제기되었던 테스터들의 피드백을 잘 반영할 예정이라고 하는데

이제 막 클로즈베타가 시작되었으니 더 지켜봐야 할 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