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켓몬고 6월 이벤트 멍파치 등장 정리

이번 6월 20일부터 22일까지, 포켓몬고에서 새롭게 등장하는 이벤트 **‘멍파치의 마당’**이 열릴 예정입니다. 개인적으로 굉장히 기대하고 있는 이벤트인데요, 이유는 바로 가라르 지방 포켓몬인 멍파치와 펄스멍이 처음으로 등장하기 때문입니다.

이벤트 준비 중이시라면, 아래 내용 참고하셔서 효율적으로 즐기시길 바랍니다!

이번 이벤트의 핵심은 뭐니 뭐니 해도 멍파치입니다. 야생에서 등장하며, 사탕 50개를 모으면 펄스멍으로 진화시킬 수 있습니다.

멍파치를 본 순간, 이미 수집욕이 자극됐습니다. 귀엽기도 귀엽고, 애니메이션에서 보던 모습 그대로라서 더 반갑습니다.

이벤트 동안 야생에서 더 자주 볼 수 있는 포켓몬들도 있습니다. 색이 다른(샤이니) 포켓몬을 노리는 분들은 이번 기회 절대 놓치지 마세요!

특히 히스이 가디와 멍파치는 운이 좋으면 만날 수 있다고 하니, 향로 돌려가면서 집중 탐색해볼 만합니다.

이번 이벤트는 보상도 꽤 괜찮은 편입니다. 특히 별의모래 2배는 실질적인 성장이 체감될 정도로 도움이 됩니다.

리서치 보상은 대부분 포켓몬 수집과 육성에 직결되기 때문에, 유료 티켓도 상황에 따라 고려해볼만합니다.

멍파치	전기	볼줍기 특성, 움직이면 전기 생성
펄스멍	전기	옹골찬턱 (무는 기술 위력 1.5배 증가)

멍파치는 움직이면서 전기를 만들어내지만 체내에 저장을 못 해서 뛰어다니는 스타일입니다. 포획 실패 시 몬스터볼을 다시 가져오는 특성도 있어서 재미있는 연출도 기대됩니다.
펄스멍은 진화 후 속도와 전투 성능이 대폭 상승하며, 3일 밤낮을 쉬지 않고 달릴 수 있을 정도로 설정이 강력합니다. 포켓몬스터 시리즈에서도 인상 깊었던 친구죠.

이번 ‘멍파치의 마당’ 이벤트는 포켓몬 수집과 별의모래 파밍, 리서치 과제까지 꽉 채운 구성으로 나올 예정입니다. 새 포켓몬 등장도 반가운 일이지만, 색이 다른 포켓몬을 노리시는 분들에게도 좋은 기회가 될 듯합니다.

저도 향로 풀로 켜놓고 멍파치 열심히 잡을 예정입니다. 여러분도 준비 잘 하시고, 좋은 포켓몬 많이 얻으시길 바랍니다!

포켓몬은 아끼는 만큼 강해진다!
좋은 이벤트 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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