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스트펑크 비욘드 더 아이스 사전예약

 

컴투스가 선보이는 모바일 생존 게임 ‘프로스트펑크: 비욘드 더 아이스(Frostpunk: Beyond the Ice)’가 출시를 앞두고 유저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습니다. 이 게임은 원작 ‘프로스트펑크’의 모바일 버전으로, 글로벌 누적 판매량 300만 장을 기록한 명작의 세계관을 그대로 담아내면서도, 모바일 환경에 맞춘 오리지널 콘텐츠를 추가해 게임의 깊이를 더하고 있습니다.

 

 

 

 

‘프로스트펑크: 비욘드 더 아이스’는 원작의 개발사 11비트 스튜디오와 넷이즈가 공동 개발한 프로젝트로, ‘디아블로 이모탈’과 ‘해리포터: 깨어난 마법’ 등 다양한 대작 IP를 제작한 경험이 있는 넷이즈의 노하우가 반영된 작품입니다. 컴투스는 이 프로젝트의 퍼블리싱을 맡아, 9월 10일 글로벌 사전 예약을 시작하면서 본격적인 출시 준비에 들어갔습니다.

 

 

 

‘프로스트펑크: 비욘드 더 아이스’의 오리지널 콘텐츠는 크게 두 가지 카테고리로 나눌 수 있습니다: 소셜 요소와 아케이드 콘텐츠입니다. 소셜 요소는 다른 유저들과의 협업과 경쟁을 통해 생존을 도모할 수 있게 하며, 아케이드 콘텐츠는 모바일 환경에 맞춘 간단한 터치 조작과 미니게임 형식으로 누구나 쉽게 접근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콘텐츠는 원작에서 경험할 수 없는 차별화된 요소로 작용하여 게임의 재미를 한층 높여줍니다.

 

 

 

 

아케이드 콘텐츠는 원작보다 강화된 탐험 요소를 포함합니다. 플레이어는 외부 세계를 탐험하며 자원을 수집할 수 있고, 이 과정에서 곰이나 늑대와 같은 야생동물과 전투를 벌일 수 있습니다. 이 외에도 ‘동물 구조소’를 통해 삶의 터전을 잃은 동물을 구출하거나, 여러 보드 게임을 즐길 수 있는 ‘펍’, 병든 시민을 치료하는 ‘병원’, 주식 매매가 가능한 ‘주식시장’ 등 다양한 콘텐츠가 준비되어 있습니다. 이러한 요소들은 게임에 가볍게 접속해도 즐길 수 있는 활동들을 제공하여, 모바일 유저들에게 적합한 플레이 환경을 마련합니다.

 

 

 

 

‘프로스트펑크: 비욘드 더 아이스’는 전 세계 170여 개 지역에 출시될 예정이며, 한국어, 영어, 중국어, 일본어, 독일어, 프랑스어 등 총 7개의 언어를 지원합니다. 특히 얼리 액세스를 진행한 미국, 영국, 필리핀 유저들의 피드백을 적극 반영해, 올해 하반기 글로벌 출시를 통해 전 세계 유저들에게 다가갈 예정입니다.

 

 

 

 

현재 프로스트 펑크 비욘드 더 아이스 공식 홈페이지 에서는 사전예약이 진행중 입니다. 자세한 내용은 프로스트 펑크 비욘드 더 아이스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