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니지w 마족신전 업데이트 정보

 

안녕하세요. 오늘은 리니지W의 최신 업데이트 소식 중, 특히 주목할 만한 ‘마족신전’에 대해 자세히 살펴보겠습니다. 8월 16일 공식 유튜브 생방송을 통해 공개된 ‘마족신전’은 리니지W의 새로운 아레나 던전으로, 많은 유저들의 기대를 한몸에 받고 있습니다.

 

 

 

‘마족신전’은 83레벨 이상의 캐릭터들이 입장할 수 있는 던전으로, 매일 0시부터 20시 40분, 그리고 21시부터 0시까지 이용할 수 있습니다. 이 던전은 대규모 PvP를 기반으로 한 아레나 전투로, 유저들에게 새로운 전투의 재미를 제공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입장 시에는 <지속 대미지 60>, <물리/마법 방어력 -60>과 같은 디버프가 적용되며, 대신 정화의 성배 능력으로 다양한 특수 효과가 주어집니다. 이 효과에는 <경험치 보너스 10%>, <추가 대미지 +10>, <근거리/원거리/마법 명중 +20> 등이 포함되어 있어, 전투에서의 전략적인 플레이를 더욱 촉진할 것으로 보입니다.

 

 

 

‘마족신전’ 던전은 ‘발록’ 진영과 ‘야히’ 진영으로 나뉘어 있으며, 이 두 진영은 끊임없이 대립하고 있습니다. 금요일과 토요일 오후 9시부터 10시까지 진행되는 진영전에서는 각각의 진영이 중앙홀과 우회로를 통해 상대 진영을 공략해야 합니다. 중앙홀은 상대 진영으로 빠르게 진입할 수 있는 구역으로, PvP 전투에서 드랍 보상과 개인 기여도를 획득하기 유리합니다. 반면, 우회로는 이동거리는 길지만 보물 상자에서 특수 주문서나 NPC 처치를 통해 버프 보상과 기여도를 얻을 수 있습니다. 이 두 가지 경로를 적절히 활용하여 진영의 승리를 이끌어내는 것이 핵심 전략이 될 것입니다.

 

 

 

전투가 시작되면 각 진영의 수호탑이 등장하며, 수호탑을 보호하면서 상대 진영을 차지하면 승리를 거둘 수 있습니다. 승리한 진영은 핫스팟 입장 특권을 부여받고, 여기서 <혈석>과 <영혼석>을 사냥하며 보상을 얻을 수 있습니다. 이 보상은 장비 제작과 전설 등급 노예, 대장군의 표식 강화에 활용할 수 있어 매우 중요한 자원이 될 것입니다.

 

 

마계 정벌단 이벤트도 진행됩니다. 8월 21일 수요일 점검 후 ~ 9월 4일 점검 전까지 진행됩니다. 30레벨 이상 유저들은 매일 <혼돈의 마족 신전>을 2시간씩 이용할 수 있고 발록 진영과 야히 진영의 몬스터를 처치하게 되면 확률에 따라서 다양한 아이템을 획득할 수 있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