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 대한민국 게임대상, <블레이드> 모바일게임 최초 대상 수상!!!

 

 

 

2014 대한민국 게임대상, <블레이드> 모바일게임 최초 대상 수상!!!

 

 

 

안녕하세요, 게임베이군입니다

 

 

많은 게임인들과 게이머들의 관심이 모인

2014 대한민국 게임대상!!

 

올 한해를 장식한 대한민국 최고의 게임을 가리는

명실상부 국내 최고의 게임상의 수상작이 결정되었습니다

 

 

 

 

 

그 영광의 주인공은 바로,

액션스퀘어와 4:33의 모바일게임 <블레이드>가 차지했는데요.

 

액션스퀘어가 개발하고 4:33에서 퍼블리싱을 맡은

모바일RPG게임 <블레이드>는 언리얼엔진을 기반으로한 사실적이고 역동적인 액션이 강점인 게임으로

불과 출시된지 3일만에 애플 앱스토어의 매출 1위를 달성하고

일주일만에 구글플레이의 매출순위를 평정,

 

순식간에 한국 모바일게임 시장을 평정한 게임인데요.

 

 

 

 

 

 

 

특히 블레이드의 수상은 특별한 의미를 가지는데요

 

바로 대한민국 게임대상의 19년 역사 이래

최초로 모바일게임으로 대상을 차지한 작품이기 때문입니다

 

작년이었던 2013 대한민국 게임대상에서도

윈드러너 등 굵직한 모바일게임이 후보작에 올라 모바일게임의 대상이 점쳐졌지만

아키에이지의 벽을 넘지는 못했는데요

 

 

 

 

 

 

이번 대상 수상으로, 블레이드는 2014년 최고의 게임이라는 영광과 함께

최초의 모바일게임 대상이라는 두마리토끼를 모두 잡는 쾌거를 거두었습니다

 

유력한 대상 후보작으로 거론되었던

위메이드의 이카루스는  최우수상을 수상,

블레이드에 이은 두번째 자리를 차지했네요.

 

 

 

 

 

 

이번 대한민국 게임대상에는

문화체육관광부 김종덕 장관부터 전자신문 김상용고객부문대표,

스포츠조선 대표이사 발행인 방준식, 지스타 집행위원회 위원장 최관호 위원장 등

게임계 인사 3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되었고

 

정홍원 국무총리 역시 영상으로 대한민국 게임대상의 자리를 빛내주었는데요

 

 

 

 

 

심사위원 60%, 전문가투표 10%, 기자단투표 10%, 네티즌투표 20%로 결정된

대한민국게임대상 본상에는 굵직한 작품들이 이름을 올렸는데요.

 

블레이드와 함께 모바일게임의 대어로 손꼽힌

<서머너즈 워>와 <영웅의군단>은 모바일게임 우수상을 공동 수상하는 한편

서머너즈워는 기술창작상의 기획/시나리오부문,

영웅의군단은 게임사운드 부문을 수상하면서 2관왕의 영광을 차지하기도 했는데요.

 

온라인게임 우수상에는 코어마스터즈가,

게임캐릭터상과 국내인기게임상에는 세븐나이츠가 이름을 올렸습니다

 

 

지스타를 하루 앞두고 개최된 2014 대한민국 게임대상!!!

내일부터 펼쳐지는 지스타에서도 국내 게임들의 약진된 모습을 보여주기를 기대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