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바이브'는 최근 진행된 알파 테스트에서 2인 1팀 듀오 모드와 4인 1팀 스쿼드 모드를 제공하며, 플레이어들이 14종의 헌터를 자유롭게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선보였습니다. 이번 테스트는 역동적인 전장과 빠른 템포의 전투, 그리고 전략적인 성장 및 장비 획득 시스템을 중심으로 진행되었으며, 헌터들의 개성과 조작감을 통해 게임의 다채로운 재미를 느낄 수 있었습니다.
슈퍼바이브의 14종 헌터는 파이터, 이니시에이터, 프론트라이너, 프로텍터, 컨트롤러로 나뉘며, 각 클래스는 플레이어의 숙련도와 스타일에 맞춘 다양한 플레이 방식을 제공합니다. 파이터 클래스는 주로 공격에 특화된 헌터들로 구성되어 있으며, 스킬 이해도가 깊어질수록 더 많은 적을 처치할 기회를 제공합니다. 특히, 쥴과 고스트는 전투에서 높은 대미지를 입히며 적을 빠르게 압박할 수 있는 강력한 헌터로 평가됩니다.
프론트라이너 클래스: 오쓰와 펠릭스는 탱커 역할을 수행하며, 근거리 전투에서 적진을 교란하는 능력이 뛰어납니다. 오쓰는 '오버워치'의 라인하르트를 연상시키는 강력한 방어력을 자랑합니다. 프로텍터 클래스: 엘루나와 제프는 팀원을 치유하고 부활시키는 서포터 역할을 담당하며, 빠른 이동속도로 전장을 누비며 파티를 지원할 수 있습니다.
헌터들은 각각 독특한 스킬 세트를 가지고 있어, 초보자도 쉽게 다룰 수 있는 캐릭터부터 고난도의 조작을 요구하는 캐릭터까지 다양하게 구성되어 있습니다. 특히, 캐릭터별로 요구되는 조작 난이도가 다르기 때문에, 플레이어는 자신의 숙련도에 맞춰 헌터를 선택할 수 있습니다.
이번 알파 테스트는 52시간이라는 짧은 기간 동안 진행되었지만, 슈퍼바이브가 제공하는 게임의 핵심적인 재미를 확인할 수 있는 기회였습니다. 헌터 간의 밸런스와 다양한 전략적 선택지를 통해 팀플레이의 중요성이 강조되었으며, 특히 후반부로 갈수록 한타의 전략적 비중이 커질 것으로 예상됩니다. 슈퍼바이브는 다양한 플레이어 층을 겨냥하여, 친숙한 컨셉과 독특한 조작감을 동시에 제공하면서도, 기량에 따른 깊이 있는 게임플레이를 구현해냈습니다. 짧은 테스트 기간 동안에도 많은 유저들이 다음 테스트를 고대하고 있으며, 한국을 비롯한 북미, 유럽에서도 큰 호응을 얻을 가능성이 높아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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