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테일플러스 60레벨 점핑 이벤트

 

모바일 MMORPG ‘라테일 플러스’에서 신규 직업 2종이 출시되면서 게임 커뮤니티가 뜨겁게 반응하고 있습니다. 이번 업데이트는 브이파이브 게임즈(대표 박미란)가 액토즈소프트(대표 구오하이빈)의 장수 PC 온라인 게임 ‘라테일’ IP를 활용해 개발한 모바일 버전에서 이루어졌습니다. 이로써 '라테일 플러스'는 신규 유저뿐만 아니라 기존 유저들 사이에서도 큰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엔지니어는 과학의 힘을 사용하는 지적인 모험가로, 적을 한자리에 묶어두고 지속적인 공격을 가할 수 있는 능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 직업은 보스 몬스터나 소수의 강력한 몬스터를 상대하는 데 매우 효율적입니다. 2차 전직인 ‘마이스터’로 전직하면 MG(매드너그)라는 로봇에 탑승해 독특한 전투 방식을 보여주며, 3차 전직 ‘엔지스타’에서는 SMG 스킬로 적에게 디버프를 부여하는 전술적인 플레이를 선보입니다.

 

 

 

소울브레이커는 저주받은 운명을 극복한 강력한 마법 사용자입니다. 이 직업은 마법 고정 대미지를 증가시키며, 소울 어빌리티를 근접형으로 바꾸는 레드소울을 구사합니다. 2차 전직 ‘소울리버’에서는 레드소울과 함께 블루소울을 사용할 수 있어 단타에 특화된 강력한 근접 전투를 가능하게 합니다. 3차 전직 ‘소울로드’에서는 다크소울까지 사용할 수 있어, 적에게 암흑의 힘을 퍼붓는 강력한 공격을 구사합니다. 소울브레이커는 전직을 거듭할수록 근거리, 원거리, 방어형 능력을 모두 갖춘 하이브리드 계열의 직업으로 성장하게 됩니다.

 

 

 

업데이트를 기념해 라테일 플러스에서는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진행 중입니다. 9월 12일까지 기존 서버에서 15레벨을 달성한 유저들은 60레벨 점핑권과 2차 전직권을 받을 수 있습니다. 특히, 신규 직업으로 캐릭터를 생성하면 신규 직업 전용 이벤트가 자동으로 개방되며, 게임에 접속만 해도 다양한 혜택을 받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