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니지2M 한손검 & 활 리뉴얼 정보

 

리니지 2 M의 클래스 케어가 두 가지 직업을 동시에 진행합니다. 한손검은 높은 방어력과 여러 생존 스킬을 보유한 탱커 계열 클래스로서, 전투 시 전방에서 전투를 끌어가는 역할입니다. 탱커에 걸맞은 생존력과 함께 전방에서 서는 포지션으로 인해 도발과 스턴, CC기 등을 가지고 있습니다. 

 

 

 

클래스 케어로 추가된 신규 스킬 2종은 모두 패시브 스킬로 구성됐습니다. '쇼크 버스트'는 트루 임팩트를 강화해 대미지가 증가하고, 스턴 대상이 광역 범위로 확대됩니다. 트루 임팩트는 강력한 스턴 효과를 제공하고, 근거리 대미지 증가 효과를 가진 한손검의 메인 스킬로서, 이번 클래스 케어를 통해 사용 시 반드시 상위 스턴이 발동되도록 개선됩니다.

 

 

 

스마이트를 강화한 '홀리 스마이트'는 공격 범위와 대상 수, 대미지가 증가합니다. 또한, 타겟 대상의 스턴 적중을 일정 확률로 감소합니다. 기존에 스마이트는 단순히 검을 휘두르는 범위 공격이었지만, 홀리 스마이트로 더 많은 개체에 영향을 미치게 됩니다. 이렇게 신규 스킬 2종 모두 한손검의 탱킹력과 공격력을 받쳐주는 주요 스킬이 될 예정입니다.

 

 

 

활은 빠른 이동 속도와 높은 회피율을 가진 원거리 대미지 힐러의 역할입니다. 긴 사거리는 PvE와 PvP 모두에서 효과적이며, 덱스를 통해 원거리 대미지와 명중, 치명타에 특화된 모습을 보여줍니다. 클래스 케어를 통한 신규 스킬 2종 모두 액티브 스킬입니다. '멜트다운'은 디버프를 부여한 대상에게 적용되는 HP 회복, 해로운 효과 면역, 보호막, 아케인 실드 계열, 하이드 계열 버프의 지속 시간이 짧아집니다. 

 

 

 

퀵 스플래시는 공격 적중 시 일정 확률로 광역 대미지가 발생하고 상태이상 내성 감소 디버프를 부여합니다. 멜트다운과 함께 사용하면 상대방의 버프 지속 시간은 낮추고, 디버프를 부여하는 든든한 서포터의 역할도 할 수 있습니다. 

 

 

 

리뉴얼된 스킬에는 액티브 스킬 '이레이저'가 있습니다. 기존에 상대방의 실드와 보호막을 벗기는 용도에 맞춰 파괴 가능한 보호막 종류가 늘어났습니다. 아케인 실드 계열이나 보호막 파괴에 성공하면 디버프가 더 오래 유지되고, 해로운 효과 해제 스킬을 사용하지 못하게 만들어 신규 스킬인 '퀵 스플래시'와 함께 사용하면 좋습니다.

 

 

 

패시브 '핀 포인트 샷'은 디버프 상태가 아닌 상대방을 공격할 때 일정 확률로 추가 피해를 줄 수 있게 됩니다. 또한, 인탱글 상태인 적을 공격할 때도 추가 피해를 줍니다. 기존에 리얼 타겟, 록 온 대상에게 적중 시 일정 확률의 추가 대미지는 그대로 유지됩니다. 디버프 상태가 아닐 때 공격해야 효과적이므로 공격의 시작을 알리는 용도로서 사용하기에 적합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