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든어택 시즌2 디렉터 라이브 쇼케이스 정보

 

서든어택의 디렉터 김태현이 12일 라이브 방송을 통해 시즌2와 시즌3 'savage' 업데이트 내용을 공개했습니다. 시즌2에서는 랭크전, AK-47 등의 변화가 시도되었고, 유저들의 긍정적인 반응을 얻었습니다. 시즌3에서는 서든패스 보상이 대폭 확장될 예정이며, '빠른 대전' 모드가 도입되어 초보자와 신규 유저들의 적응을 돕게 될 것입니다.

 

 

 

 

최근 AK-47 총기에 이동속도 보완과 위력 소폭 상향 등의 버프가 적용되었습니다. 이로인해 AK-47의 이용률이 약 2.5배 증가했고, AK-103 및 AK-47 변형도 우상향 추세를 보였습니다. 김 디렉터는 이롤 통해 AK-47의 사용감이 향상되었다고 분석했으며, 라이플 사용자 비율과 DRT 사용율에 대한 데이터를 고려한 조정이 필요하다고 언급했습니다. 또한, 스나이퍼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보조 무기를 개선하여 게임 플레이의 다양성을 유지하고 리스크를 줄일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시즌2 랭크전에서는 맵 밴 시스템, 환경 요소 제가, RP 조정 등의 변화가 있었고, 이에 따라 이용률이 약 10% 상승했습니다. 김 디렉터는 이러한 변화로 스트레스 감소와 공정한 환경 조성을 얻어 사용자들의 긍정적인 반응을 확인했으며, 향후 시즌에서도 이를 반영하여 재밌는 랭크전을 만들기로 했습니다.

 

 

 

 

 

 

 

SP아레나는 현재까지 34개의 대회가 개최되었고, 총 상금은 69만 SP로 설정되었습니다. 개인 최대 상금은 10만 SP로 결정되었습니다. 김 디렉터는 SP 아레나의 참여 난이도를 보다 쉽고 많이 조정하려고 합니다. 이를 위해 불법 행위 방지를 위한 정책을 마련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추가로, 쇼케이스에서는 1000 SP 참가비 하향, 우승 상금 지급 시간 단축, 총상금 가시성 정도 등의 아이디어가 언급되었으며, 1대1, 4대4 모드도 검토 중입니다. 6월 14일에는 브레드배 SP 아레나 대회가 개최될 예정이라고 합니다.

 

 

 

 

시즌2에서는 윈도우 10이상에서의 FPS 개선, 윈도우 7 보이스톡 종료, 베타 서버 클라이언트 패키징 등의 다양한 개선 사항이 시도되었습니다. 김 디렉터는 베타 서버 운영과 관련된 설문 조사 결과를 공유했는데, 대부분의 유저가 변화에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고 합니다. 클라이언트 패키징은 7월 중에 업데이트 예정이며, 이를 통해 게임 설치 및 로딩 속도가 개선될 것으로 예상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