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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조 상향!과 영웅 밸런스 조정, 오버워치 PTR 1.11 업데이트

게임소식/온라인 게임

by 베이양 2017. 5. 8. 1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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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조 상향! 오버워치 PTR 1.11 업데이트 





5월 4일, 오버워치 공개 테스트서버 PTR에 영웅들의 밸런스 조정을 주로하는 

1.11 패치가 업데이트 되었습니다.

밸런스 진행 대상 영웅은 한조, 리퍼, 솔져76, 라인하르트, 오리사, 겐지인데요,

오버워치 영웅들의 능력, 어떤점들이 변경되었는지 알아볼까요?





<오리사>

기본 공격 '융합 기관포' 데미지 15% 하향

'보호 방벽' 쿨타임 12초 → 8초 상향


스킬 디자인 자체가 애매해서 천시받던 오리사!

공격 데미지는 하향하고 방벽의 쿨타임은 상향되었는데요,

  이번 패치로 돌격 직업군에 맞게 팀원을 보호하는 것이 조금 더 수월해질 듯 합니다.


<라인하르트>

궁극기 '대지분쇄' 적용 높이 3m → 2m 하향

라인하르트의 강력한 궁극기 '대지분쇄', 적용 높이가 하향되어

2단 점프중인 겐지나 저공비행 중인 파라를 겨냥할 땐 조금 더 신경써야겠습니다.


<리퍼>

'망령화' 도중 주무장 '헬파이어 샷건' 장탄 자동 장전 (상향)

화물을 둘러싼 난전이나

위급시 회피후 마주치는 적을 상대하는 것이 더욱 수월해 질듯 합니다.


<겐지>

'벽타기' 후 공격 딜레이 삭제 (상향)

 저의 주관적인 생각으로는 '겐지'에게 그다지 유의미한 패치는 아닌거 같네요.

물론 더 좋아지긴 했지만 커다란 변경점은 아닌듯합니다.





<솔저 76>

기본 공격 '펄스 소총'의 데미지 발당 20 → 발당 19 하향

오버워치 개발자 코멘트에서는 이번 오버워치 PTR 1.11에서의 솔저 하향에 대하여

대부분의 맵에서 솔저를 필수적으로 선택하여야만 했던 현상을 완화하기 위하여

하향을 선택하였다고 합니다.

하지만 이 정도의 하향가지곤 솔저의 활약을 저지할 수 는 없을 듯한데요,

긴 사거리, 준수한 집탄률과 탄속, 루시우를 넘어서는 힐량, 기동성, 히오스탄 까지..

솔저의 공격 직업군에서의 위치는 아직도 굳건할 것으로 보입니다.





<한조>

벽타기 후 공격 딜레이 삭제

기본 공격 '폭풍활' 활 시위 충전속도 10% 상향

기본 공격 '폭풍활' 활 시위 충전 벽타기 시전중에도 유지


이번 오버워치 PTR 1.11 업데이트를 통해

한조는 정말 크고 유용한 상향 패치를 받았다고 생각되는데요!

이번 한조 상향패치로 인해  

위도우의 갈고리 후 공중 체공 중 훅샷 처럼

한조도 벽타기 공격스택 유지와 공격 딜레이 삭제로 벽타기 샷이 가능해짐으로서

한조의 공격 템포가 빨라지고, DPS가 상승함으로써 이제 당당히 픽할 수 있는 존재로 거듭나길 기대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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