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 컨텐츠

본문 제목

마녀의 샘 세번째 이야기 - 인형마녀 9월 출시예정

게임소식/모바일 게임

by 베이양 2017. 4. 12. 14:19

본문



마녀의 샘3 - 인형마녀 이야기 9월 출시 예정 





국내 유료 모바일게임의 인식을 바꾸고 활성화를 시킨 인기게임 마녀의 샘.

그 세번째 이야기가 오는 9월 출시 예정이다. 

게임 마녀의 샘은 '용사를 피해 살아남는 마녀'라는 컨셉의 모바일 RPG게임이다.

또한 게임내에 여러가지 분기점이 존재하고 있어, 다양한 엔딩을 감상할 수 있다.





첫번째 마녀의샘 개발당시 학교 후배에게 일러스트를 맡기고,

소규모 개발로 거의 대부분의 일을 혼자서 맡아 개발했던 게임 마녀의샘.

"만들고 싶은 게임을 만들겠다."며 개발했던 마녀의샘은

게임의 밸런스를 해치는 과금요소를 일절 도입하지 않고 첫 게임 구입시에 약간의 돈만 지불하여 

플레이 할 수 있는 유료 게임방식을 선택했다.

결과는 대박이었다. 기존 과도한 과금유도와 '가챠'라는 이름을 빌린 도박형 게임에 지친 한국 유저들은

그의 선택에 화답했다. 출시 후 구글과 앱스토어에서 상위권에 랭크된 것이다.





그러한 성원에 힘입어 마녀의 샘 차기작 마녀의 샘2에 이어

올해 9월 마녀의 샘3가 출시된다.

마녀의 샘3는 과거 마녀의 샘 시리즈와 동일한 시간대를 배경으로 하고있지만,

또 다른 대륙의 마녀 '아이루디'가 주인공이 되어 진행된다.





따라서 기존 마녀의 샘의 맵들과는 전혀 다른 맵들로 구성되어 있을 뿐만아니라,

이전작들보다 더욱 방대한 스토리를 다룰 예정이다.

개발사 키위웍스 관계자는 개발 진행 당시 

"분량과 퀄리티에 전보다 훨씬 많은 준비를 하고있다." 

"퀄리티가 만족스럽지 않을 경우 출시일을 늦춰서라도 완벽한 모습으로 출시할 생각이다."

라고 인터뷰를 진행한 바, 많은 기대가 되었었는데

과연 어떤 모습으로 출시될지 기대가 모이고있다.





한편 이번에 출시되는 '마녀의 샘3'에서는 

전작의 주인공들이었던 파이베리 루나 또한 다시 만나볼 수 있으며,

대화창과 마법창등 전체적인 UI가 개선되고 소환수 개념인 인형을 전투에 사용할 수 있다.

보다 자세한 내용과 업데이트 목록은 '마녀의 샘' 공식 커뮤니티를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마녀의 샘3의 정확한 출시 날짜 또한 '마녀의 샘' 공식 커뮤니티에 추후 공지될 예정이다.




관련글 더보기

댓글 영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