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버워치 시즌2 티어, 시즌1과 달라진 점은 무엇일까?

 

 

오버워치 시즌2 티어, 시즌1과 달라진 점은 무엇일까?

 

 

 

 

현재 핫하게 진행중인 오버워치 경쟁전 시즌2,

이번에는 경쟁전 시즌1과 많이 달라진 모습으로 찾아왔는데요.

오버워치 시즌2에선 실력을 더 알기 쉽게 티어 등급이 도입되었습니다.

오버워치 시즌2 티어는 총 7가지로 나뉘게 됩니다.

그럼 바로 오버워치 시즌2 티어 자세하게 소개해드리도록 할게요!

 

 

 

 

오버워치 시즌2 티어는 브론즈, 실버, 골드, 플래티넘, 다이아몬드, 마스터, 그랜드마스터로 나뉘게 됩니다.

먼저 브론즈 티어는 1~1499점, 실버 티어는 1500~1999점, 골드 티어는 2000~2499점,

플래티넘 티어는 2500~2999점, 다이아몬드 티어는 3000~3499점

마스터 티어는 3500~3999점, 그랜드마스터 티어는 4000~5000점 점수에 따라 등급 배정을 받게됩니다.

브론즈 ~ 다이아몬드 티어까지는 플레이하다가 실력 평점이 하한선 아래로 떨어지게 되도

등급이 떨어지지 않는다는 점이 참 좋은데요.

그와 반대로 마스터와 그랜드마스터는 아래 단계로 강등이 되며

마스터와 그랜드마스터 등급은 그룹원 간의 실력 평점 차이가 500점 이하여야 하며

다이아몬드와 그 아래 단계 등급의 플레이어들은 그룹원 간의 차이가 1000점 이하여야 합니다.

다이아몬드 ~ 그랜드마스터까지는 7일간 경쟁전 참여를 하지 않으면 실력 평점이 감소됩니다.

 

 

 

 

오버워치 시즌2 티어 등급은 1시즌에서 획득하고 남은 경쟁전 포인트가 10배 증가하며

승리 시에 10점의 포인트를 획득하고 무승부일 경우에는 3점을 획득합니다.

시즌2에서는 6000점 이상의 포인트를 보유하였을 시에 더 쌓을 수 없습니다.

 

 

 

 

경쟁전 포인트를 통해 구매할 수 있는 황금무기는

기존 시즌1에서 300점으로 구매가 가능했지만

포인트 획득이 증가한만큼 황금 무기 비용도 10배로 증가한 3000점에 구입이 가능합니다.

 

 

 

 

또한, 오버워치 시즌1에서 많은 유저들이 의견을 내놓았던

탈주현상도 시즌2에서 탈주 불이익 시스템을 도입했는데요.

경기 중간 탈주할 시에 경험치가 75% 감소하며

경쟁전 참가가 일시정지가 되는 등의 불이익을 받으실 수도 있습니다.

 

 

 

 

그리고 이번 오버워치 시즌2에서는 신규맵인 아이헨발데도 진행되는데요.

플레이해봤는데 갠적으로 아이헨발데 맵도 정말 재미지더군요.

아직 저도 티어 등급이 낮아서 많이 고민중인데

다들 상위 500위가 되는 그 날까지 시즌2 티어 등급도 올리고,

경쟁전 포인트도 많이 모으시길 바랍니다!